과호흡 응급처치 비닐봉지 빨대 뭐가 좋을까

 

 

 

살면서 과호흡을 경험한적이 계십니까. 저는 몇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호흡이 불안해지더군요. 오늘은 과호흡 응급처치에 비닐봉지가 좋은지 빨대가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호흡 증상과 원인

 

호흡을 통해 우리는 살아갑니다. 산소를 들이마시고 그로인해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바깥으로 내뱉는 과정을 호흡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호흡을 통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얻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호흡이 오게 되면 들이마시는 산소보다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져 혈액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로인해 실신,기절등을 비롯한 과호흡으로 인해 오는 증상들을 겪게 되는것입니다.

 

 

 

 

과호흡증후군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천식이나 기흉같은 폐질환때문에 일어날수도 있고 심부전 같은 심장질환이나 급성 당뇨병 합병증이나 신장질환등으로도 올수있습니다.

 

하지만 대개는 어디가 아프지 않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과호흡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과호흡 응급처치 중요한 포인트

 

혈액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졌기에 이를 다시 정상치 범위로 올리는것이 목표입니다.

 

동맥속에 흐르고 있는 혈액의 정상 이산화탄소 농도는 37~43 mmhg(수은주 밀리미터) 라고 합니다.

 

갑자기 과호흡 응급처치가 필요한 때에는 우리가 뱉은 이산화탄소를 다시 호흡하는것만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때 과호흡 응급처치 비닐봉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호흡으로 돌오왔는데도 계속이용한다면 오히려 저 산소증이 올수 있기에 요즘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흡을 최대한 천천히 하는것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이때 자가호흡이 불안정할때에는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숨을 내뱉는 것으로 과호흡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원인인 경우에 자신이 특별한 병때문에 호흡장애가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인지시켜주는것 만으로도 안정을 취하게 만들어 증상을 낫게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괜찮다 괜찮다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주위사람이 그렇다면 지금 과호흡 온것은 건강한 사람도 정신적인 충격으로 올수 있다 말하며 안정을 시키도록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정신적인것이 아닌 과호흡 원인이 폐질환이나 심장질환때문일수 있으니 과호흡 응급처치를 하면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119에 신고를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과호흡 응급처치와 증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뭔가 놀랄만한 일을 발견하고 그로 인한 흥분때문에 아주 약하게 과호흡이 왔던것 같습니다.

 

그런 정신적인 흥분이 끝나면서 또 제 스스로 괜찮다 이것 일시적인 호흡장애일 뿐이다 생각하며 호흡을 잠시 멈추면서

천천히 해주니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집에 빨대가 있다면 입에 물고 천천히 호흡을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과호흡 증상을 호전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