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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게

눈물이네요 ㅜㅜ

요즘 조금이라도 찡한 사연을

듣거나 그런 장면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내리는것 같네요.

 

 

 

최근에 울었던것은 미스트롯2를

보면서인데요.

마미부 양지은님 무대를 보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네요.

 

 

 

사실 그전에 미스트롯2 윤태화님을

보고 눈물을 먼저 흘렸었네요 ㅜㅜ

사연과 함께 슬픈 노래가 나오는데

참을수가 없었던것 같아요.

두분다 부모님이 아프신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와닿았던것 같네요.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무래도

아직은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주는거라서 좋을때도 있지만

너무 많이 또 자주 울음이 나는것 같아

이러다가 뜻밖의 상황에서 눈물이 날까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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