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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복 전날입니다.

초복 당일은 금요일이라

가족들이 모두 바빠서 금요일이

무슨기념일같은 날이면 목요일날로

땡겨서 식사를 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초복은 전날인

목요일날 삼계탕을 가족들이

모두 모여 먹을 예정입니다.

 

 

전 휴가중이라 삼계탕 만드는데

일손은 조금 보태었네요.

전에 선물받은 전복이 있어서

가족수대로 깨끗하게 씻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7시면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며

몸보신을 할텐데요. 오늘은

장마영향으로 덥지도 않아서

즐겁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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